거대한 백인 자지는 어느덧 최대한으로 벌어진 아내의 입을 가득 채웠다.
아내는 눈을 감은채 가만히 있었다. 음미라도 하듯... 동시에 한손은 자신의 오른쪽 젖가슴을, 다른 한 손은 팬티속 클리를 문지르고 있었다. 교성을 지르려는 듯 했으나 입구멍이 자지에 막혀 웅얼거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아내는 조금씩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남자도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방안은 이내 쩝쩝거리는 소리와 아내의 입밖으로 뱉어지지 못한교성으로 가득찼다.
아내가 무릎을 꾼채 구멍 밖으로 나온 모르는 남자의 모습을 맛있게 빠는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를 쾌감이다. 아마 패배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내 생각은 아내의 정신을 극도로 굴복시킨 정복감에서 오는 쾌감이 아닐까 싶다.
다른 자지를 열심히 빠는 아내를 바라보다가, 문득 위생에 대한 걱정이 들었다. 손으로 해주는 건 전혀 걱정이 안되는데, 입으로 하는건 성병의 위험이 훨씬 높이진다. 그렇다고 해서 아내가 벽 너머의 남자에게 봉사하는 것을 멈추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날자지(?)를 빨게 하느니 그냥 박히게 하자.... 단 콘돔을 쓴채로...
나는 아내의 목을 살며시 당겨 입에 문 자지를 빼냈다. 아내는 왜 그러냐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손에 콘돔 봉지를 쥐어줬다. 아내는 이해했다는 듯 콘동봉지를 뜯어 백인 자지에 정성스럽게 씌었다.
아내는 내 의도와 다르게 콘돔이 씌어진 자지를 입에 넣으려 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그녀의 엉덩이를 자지쪽으로 밀어넣었다. 아내는 허겁지겁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추려 했으나 아무리 해도 선채로 하려니 높이가 맞지 않았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것은 테레비 앞의 탁자였다. 나는 탁자를 구멍쪽으로 가져와 그 위에 아내를 엎들게 했다. 아내의 치켜든 엉덩이는 구멍 높이에 딱 맞았다. 아마 주인장의 계산된 설계가 아니었나 싶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구멍에 맞춰 벽에 밀착시켰다. 벽 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수 없었는데 그게 더 흥분됐다. 그러자 갑자기 아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더니 하악하악 거리기 시작했고, 구멍 쪽을 자세히 보니 거대한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미끌어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벽쪽에 강하게 밀착시켰는데 반대편에서의 강한 피스톤질이 아내의 엉덩이를 타고 내 두손에 전달됐다. 아내는 내가 여태껏 들은 교성 중 가장 큰 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했고, 아마 그 소리는 밖의 디비디 샵 까지 들렸을텐데 아내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아내는 그렇게 한참을 울부짖으며 박음질당했다. 소리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아내 입에 내 자지를 물릴 수밖에 없었다. 벽 너머로부터의 피스톤질이 이제는 아내의 입을 통해 내 자지로 전달됐다. 그렇게 또 한참을 피스톤질을 하던 자지는 휴식을 취하려는듯 움직임을 멈췄는데, 아내는 그 잠깐의 휴식을 못견뎠는지 자신이 엉덩이를 앞뒤 ,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입에 남편의 자지를 문채 다른 남자의 거대한 자지에 엉덩이를 문질러대는 모습은 그 어느 포르노보다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방아질을 당하던 반대편 남자는 영어로 욕설을 뱉기 시작하더니 자기는 이제 끝났다고, 고맙다고 하고 자지를 구멍에서 뺐다. 아내는 이미 땀범벅이 된 채 탁자 위에 기절한 드 늘어져 있는 상태였고 나는 그런 아내의 얼굴에 잔뜩 사정을 했다.
그렇게 아내는 한참동안 뻗어 있었고, 그 사이 그멍 속에서 두개의 낯선 자지들이 들락거렸는데, 나는 오늘은 더 이상은 안된다고 하고 손님(?)들을 정중히 돌러보내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손을 뻗어 기절해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아쉬운 듯 조물딱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