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혼 안한 아가씨(보지는 정말 아가씨인지 걸레인지 구분 안함) 결혼 안한 아가씨 중에서 젊은 년들은 학교 도서관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같은데 가면 공시생들 많아 그런데 가서 남들과 똑같이 하면 그냥 왔다 가는 놈들처럼 보이거든. 그러면 내가 정한 목표가 너 한테 관심을 안 가져 먼저 관심을 끌 생각부터 해봐. 말을 걸어야 하는데 공시생들은 말 거는 걸 싫어해 왜냐하면 시간이 아깝거든....그들은 오로지 공부야 그런 애들한테는 그런 애가 너한테 신세를 지게 만들어봐 그러면 너한테 호감을 가지게 되지.... 신세를 어떻게 지게 하냐고? 가령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 주던가... 비가 안오면? ...비가 오게 해야지... 책상 의자에 의자색 나는 물감을 흘려 놓던지.... 그래서 여자가 앉으면 젖쟎아 ....깜짝 놀라겠지....그러면 무릎담요 같은거 가지고 있다가 여자에게 슬쩍 내밀어서 가리라고 하면 돼 괜히 여자를 재미있게 한다고 지랄발광해서 여자가 웃는다고 좋다고 더 지랄발광 하는놈 있어 그거 여자가 웃는건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겨서 웃는거야 ....한마디로 웃긴놈이지... 개그맨도 아닌데 웃기는 놈이랑 쪽팔려서 같이 다니겠니? 날라리 여자라면 가능할지 모르겟다. 하지만 정상적인 여자라면 그거 별로 안좋아해 나중에 친해지거든 웃기는거 보러 다니는걸 더 좋아하지. 그리고 일단 말이 몇마디 왔다갓다 하고나면 빙신 같은게 바로 먹을려고 하는놈 있어 모든건 손질하고 삶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못기다려서 탈이나거나 놓치는경우가 종종 있지... 그렇다고 마냥 줄때까지 기다리면 삶다가 나중엔 곰탕되는거 알지? 곰탕되면 내가 못먹고 지나가는 개가 줏어 먹어 그러니 적당한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건 좀 하다보면 느낌이 와 그러니 너무 성급하게 먹을려고는 하지마. 보통의 정상적인 여자는 야설처럼 안그래 어떤 미친년이 아들하고 빠구리를 하겠니? 간혹 가임기에 여자들이 예민하게 성적 반응을 보이는 여자들이 있기는 해 그런 여자들은 가임기때 공격하면 가능성이 높은데 가임기때 불안증세를 보이는 여자들도 있어 동물들 보면 가임기때 숫놈에게 들이대는것들도 있지만 절대 숫놈의 접근을 금지하는 암컷들도 있어. 일단은 여자한테 안심이 되는 말들을 해줘 무슨 향수를 바르는데 향기가 이렇게 좋냐? 뭐 이런식으로 아니면 넌 향기가 참 좋은 여자야.... 스킨쉽까지 하는 사이면 네 살 내음이 나를 미치게 한다 라던지 네 살내음이 나를 가만 놔두게 못한다 라던지... 여자들은 남자들과 신체나 생각이 달라서 남자들이 오글거려서 안나오는 말들을 여자들은 듣기 좋아 하거든.... 남자는 섹스할때만 나오는 사랑을 여자들은 수시로 확인 할려고 하쟎아. 아무튼 젊은 여자는 이런식으로 꼬시면 돼. 나머지 세세한건 말 안해도 잘들 알고 있을거니까 손가락 아프게 글로 안적을께. 아참 !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할께 여자에게 돈 너무 쓰지마...빙신 취급 당해 그렇다고 쫌생이가 되란 말은 아닌거 알지? 그럼 건투를 빌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