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9년정도 되었네요 종로에서 여친과 소주 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둘 다 쉬가 마려워 이곳 저곳 열린 빌딩을 찾았었습니다. 겨우 찾아서 들어간 빌딩 화장실은 조용하고 저와 여친만 있었고,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급 꼴리는 겁니다... 마침 여친이 검스... 순간 세워진 자지를 그대로 바지 지퍼도 안 닫은 채 여자 화장실로 직행... 칸으로 여친을 밀고 들어가 자지를 꺼냈더니 기다렸다는 듯 입으로... 누가 오면 어떡하지 하는 쫄림이 더 꼴리게 했던 것 같고 바로 ㄷㅊㄱ로 마무리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최고의 야외 ㅅㅅ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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